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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환경보건 이슈, 대구서 해결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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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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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환경보건 분야 국제적 학술대회인 '2019 환경역학회 및 환경노출과학학회 아시아학술대회(ISEE-ISES AC 2019)'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환경보건학회·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주최, 환경역학회 및 노출과학학회 아시아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개인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를 아우르는 환경 보건 솔루션(Harmonizing Environmental Health Solutions for Individuals, Communities, and the Planet)'이란 주제로 진행된다.ㅇ

아시아권 17개국에서 약 600여명의 환경보건 분야 석학 및 전문가가 참여해 총 360여편의 논문을 50개 세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초청 연사로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안토니아 캘래팻(Antonia M. Calafat) 박사와 중국질병통제센터 샤오밍 시(샤오밍 시(Xiaoming Shi) 박사 등이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가 겪고 있는 현안을 대구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대구가 아시아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술대회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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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